대환대출 플랫폼이 5월 31일 시작됩니다. 카카오페이와 토스가 서비스개시에 맞춰 아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스는 사전 알림 이벤트에 대략 40만 명이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두 회사의 전략, 마케팅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
대환대출 플랫폼이란 클릭 몇번으로 기존 사용 중인 대출상품에서 보다 금리가 낮은 신규 대출상품으로 대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제 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하거나 수많은 서류를 준비하여 대출을 신청하던 모습이 아닌 클릭 몇 번으로 가장 저렴한 대출상품을 찾아내고 기존에서 신규상품으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53개 금융사와 23개 비교 플랫폼사가 참여해 플랫폼을 구축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온라인 대출 플랫폼 형태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대환대출 플랫폼 - 카카오페이
각 플랫폼에서는 치열한 마케티활동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등 5대 은행과 제휴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스의 경우 확인된 바로는 농협만 제휴를 맺어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페이, 토스, 카카오페이가 가장 활발하게 경쟁을 벌일것으로 예상되며 31일 시행이 되며 보다 자세한 대출 상품들 각 플랫폼에서 준비한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업이 시작한 정부에서도 의도한바 각 플랫폼에서 경쟁이 보다 심해질수록 그에 따른 장점은 국민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환대출 플랫폼이 공개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다 금리가 낮은 스마트폰 대환대출 플랫폼을 활용하여 매월 부담하는 이자를 줄여볼수 있는 기회가 되겠습니다. 각 플랫폼마다 내용을 확인하여 가장 나에게 좋은 대출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