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31일부터 대환 대출 인프라가 개시됩니다. 7개 플랫폼 53개 금융회사가 참여하며 우선은 보증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부터 대환이 가능하며 금년말쯤에 주택담보대출등으로 폭넓게 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 10억 이하의 신용대출만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채무통합 대환대출 설명
대환대출 인프라는 예전에 대출받은 상품보다 더 좋은 조건의 타 금융회사 대출 상품으로 오프라인 방문 없이 손쉽게 대출상품을 갈아타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금융사와 플랫폼사를 디지털로 전환시키며 또한 서로 간의 건전한 경쟁을 촉진시키며 소비자들의 이자부담을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참여하는 플랫폼과 은행은 신한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웰컴저축은행, kb국민카드, 핀다, 토스,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네이버페이 등등입니다.
플랫폼 앱 (토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 핀다) 주요 금융회사 앱을 이용하여 나의 현재 가입 중인 신용대출상품을 즉시 확인가능하고 52개 금융사의 신규 대출상품을 비교한 후에 더 괜찮은 상품이 있으면 기존대출상품을 해지하고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타는 방식입니다.
아직까지는 보증과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 예를 들어 직장인대출과 마이너스통장등의 담보 없는 대출이 대상이며 10억 이하의 기존대출에서 옮겨 탈 수 있다. 우선 내일부터는 신용대출을 시행하고 연내 중으로 시행결과에 따로 보완과 개선을 작업을 통해 올해 말에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스 대출 갈아타기 방법 및 사전 알림 이벤트 링크
토스의 경우는 어플의 실행을 통해 사전 알림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직 토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거나 어플을 가지고 있지 않으시면 아래 온라인링크를 통해 간단히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사전 알림 이벤트의 신청방법은 어플 다운로드 후 어플을 실행해 주십니다.
1. 어플의 오른쪽 상단 돋보기를 클릭해 준 후에 검색창에 "갈아타기"라고 입력해 줍니다.
2. 검색결과 중에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을 클릭해 줍니다.
3. 사전 신청을 버튼을 클릭하면 정상으로 이벤트 신청이 된 것입니다.
아직 토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거나 토스 어플이 없으신 분께서는 아래 자신의 핸드폰에 맞춰 다운로드하신후에
이벤트 신청 및 대환대출 상품 확인 가능합니다.
같이 보면 도움이 되는 글 >>>
31일부터 시작되는 대환대출 대출 갈아타기 혹시 현재 신용대출을 사용 중인 분이시라면 보다 더 좋은 대출상품이 있는지 손쉽게 한 번에 확인하여 조금의 이자도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