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영상 속 상인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영양군 홈페이지에 사과글을 게재하며, 글 속에 글 작성자는 논란이 되었던 과자 가격에 대해 코로나로 삶이 팍팍해져 과자 단가를 높게 책정했다며 다른 상인 여러분과 1박 2일 촬영팀 및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경북 영양군 군청은 홈페이지에 영양군 대국민 사과문 1박 2일 옛날 과자 바가지 논란을 발표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며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축제는 영양 산나물 축제였고 당시 옛날 과자 판매모습이 방송에 노출되면서 한 봉지에 7만 원에 판매되는 모습이 공중파에 노출되면서 네티즌으로부터 큰 이슈와 질타를 받았습니다.
영양군은 영양군이 축제를 개최하면서 이동상인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우어지지 않아 발생한 문제라며 이동산 인도 축제의 일부이며 따라서 축제장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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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이동상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과 식당 등 업소 전방에 대해 재점검을 하고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영양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