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u20 한국축구 대표님과 김은중감독호가 6월 5일 한국대 나이지아의 8강전 경기에서 연장 전반에 터진 결승골로 나이지리아와 1대 0 값진 승리를 차지하며 4강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다음 월드컵 u20 한국대표님과 이탈라이아와 4강전 준결승전은 아르헨티나 에티디오 크루다 드라 프라타 경기장에서
6월 9일 (금) 오전 6시에 경기가 킥오프 됩니다.
한국 20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님이 5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 경기에 접접끝에 연장 전부 최석현의 헤딩 결승골로 1-0으로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아래 온라인에서 최선혁선수의 결승골 하이라이트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승원 (강원 fc)의 코너킥을 최석현(단국대)이 헤딩골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경기에는 최전방에 이영준(김천) 좌우 윙에 강성진(서울) 김용학(포르티모넨스) 선수를 배치하면서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중간에는 이승원, 이찬욱(경남), 강상윤(전북)이 위치하고 수비에는 배서준(대전), 김지수(성남), 최석형, 박창우(전북)가 자리 잡았고 골키퍼 선수는 김준홍( 김천)이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경기의 초 중반에는 나이지리아에 주도권을 내두었다가 후반이 되면서 다시 흐름을 가져오면 안타까운 골 순간이 몇 번 있었습니다.
후반에 에콰도르와 16강전에서 1골 1 도움을 기록했던 배준호(대전) 선수와 강정신선수를 투입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다가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결승골은 전반 5분에 기록되었습니다.
이승원이 코너킥상황에서 공을 올렸고 최석현이 머리로 받아 넣으면서 연장전반 5분 결승골을 차지했습니다.
최석현선수는 에콰도르와 16강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김은중 감독님은 경기직후에 인터뷰에서 "사실 우리 팀에 대한 큰 기대도 없었고 우려는 컸었다면서 우리 선수들에 대해서 다들 잘 모르기 때문에 선수들도 그 부분에 많이 속해했다고" 말하면서 "이어 인터뷰에서 "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를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잠재력이 있는데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게 마음이 아팠다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기 풀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온라인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다음 이탈리아과의 4강전 경기는 9일 금요일 오전 6시에 아르헨티나 에티디오 크루다 드라 프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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