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의 갈아타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플랫폼 시작일정이 당초 금년도 12월 중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일정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아래 주담대 갈아타기 시작일정 체크와 신청방법과 신청 시 주의사항 등을 잘 기억하셔서 주담대 갈아타기를 신청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용방법
1. 대출 갈아타기 비교상품은 여러 금융회사 상품중에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주담대 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본 후에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에서는 갈아타 기시에 중도상환수수료와 금리변동시점등을 감안해서 1년에 얼마 정도 이자비용으로 절약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2. 플랫폼 어플이나 은행등을 통해서 필요서류를 제출할 수 있고 대략 심사기간은 빠르면 2일 길면 영업일 기준일주일정도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3. 심사후에 그리고 대출서류 접수 후에 해당 플랫폼이나 영업소에서 대출을 갈아타신 후에 실행하시면 됩니다.
4. 금융기간별로 기존 대출의 상환이나 말소는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하며 근저당 말소등도 간소화되게 됩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시행일자
당초에 금년 12월 20일경에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당초 예정보다 일정이 미뤄지면서 내년 2024년 초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시행일자는 아래 관련 기사 내용에서 추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주담대 갈아타기 사전신청링크 정리 글입니다. 아직 사전신청을 하지 않으셨다면 아래글을 꼭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주의사항
- 중도 상환 수수료 확인: 주담대 실행 후 1년 안에 갈아타기를 계획하실 때 중도 상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출 기간과 상품 종류에 따라 변동되므로, 정확한 약관을 확인하시고 높은 중도 상환 수수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다세대 연립과 아파트 대환: 다세대 연립의 경우 실시간 시세 확인이 어려워, 주로 아파트 대환만이 가능합니다. 대출 상환 시에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적절한 대환 전략을 수립하세요.
- 서류 확인에 소요되는 시간: 등기필증, 가족관계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임대차계약, DSR 등 다양한 서류가 필요하며 은행 직원이 이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미리 필요한 서류를 체크하여 대출 프로세스에 대비하세요.
- DSR 40% 초과 시 대환 제한: DSR이 40%를 초과하는 경우, 대환을 위한 새로운 대출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먼저 기존 부채의 일부를 상환하고 DSR을 40% 이내로 맞춘 후에 대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재무 계획을 세우세요.
그 외 관련된 글 더 보기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