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부터 늦으면 내년 초부터 그동안 신용대출에만 한정되어 진행되던 대환대출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고금리 시대에 가계부 담을 줄이고자 온라인 금융플랫폼들과 함께 대환대출의 범위를 넓혀나간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이미 올해 초 5월부터 시작돼서 신용대출에 대해서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뱅크를 중심으로 대환대출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활발하게 지금보다 싼 대출을 쉽고 빠르게 찾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신용대환대출을 통해 정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약 6만 7000건의 갈아타기 건수가 발생했고 1조 6000천억의 대출금액이 보다 싼 금리를 찾아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 300억 원의 이자를 이끼를 효과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고금기 시대에서 0.1% 라도 저렴한 대출 상품을 찾아서 옮겨지는 발상을 스마트하고 착한 정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부터 신용대출에서 국한되어 있던 대출 갈아타기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서 적용될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래를 주담대와 전세대출에 대해 보다 상세히 갈아타기 위한 조건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갈아타기 주의사항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는 아래의 경우에는 갈아타기가 안될 수가 있어요
- 아파트가 아닌 다세대와 연립주택 등은 갈아타기가 불가능합니다. 실시간 시세등을 확인하게 어려워 적용대상에서 제외됨
- 아파트 대출 관련에서도 중도금 대출이나 잔금대출은 갈아타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장금리보다 보통 저렴한 보금자리론도 갈아타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세대출은 보증보험에 가입된 물건이면 모두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의 장점
이번 갈아타기 대출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편리하게 쉽게 빠르게 상품이나 금리를 조회해 볼 수 있겠지만 아래 내용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온라인 대출 비교 플랫폼(토스, 카카오 페이, 네이버 페이 등..)을 이용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 줍니다. 조회하는데 5분남짓이면 상품 비교를 완료해 주고 이자가 얼마까지 계산되는지 까지 바로 계산해 주십니다.
2. 가장 괜찮은 상품을 골랐다면 등기 필증, 임대차계약서, 증빙 서류등을 비대면은 제출하도록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3. 대출 심사가 완료되고 대출이 실행되면 새로운 대출 은행에서 예전 이전 은행으로 대출을 알아서 상환해 줍니다. 또한 대출에 변경으로 근저당권이나 말소등도 알아서 관리해 줍니다.
비대면으로 어플을 통해서 예전에 은행창구 가서 조회하고 은행을 방문하고 반차를 쓰고 행하던 행동들이 대단히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어플을 통해 진행하시는 게 어려우신 분들은 기존처럼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창구를 통해 문의하시는 작업들도 동일하게 진행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신 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 어플에서 구현되는데 시간이 필요하니 작업이 되면 빠르면 올해 말부터 대환대출 (주담대, 전세대출)이 시작되면 한번 조회해 보시고 지금보다 낮은 금리의 상품들이 있는지 확인하여 이자 부담을 줄여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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