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주행으로 대박이 난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을 작사 작고한 용간한 형제 (용형)는 롤린의 저작권 수입을 한 푼도 벌지 못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롤린이 역주행할 줄 모르고 저작권을 거래 플랫폼 뮤직 카우에 양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일은 참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뮤직 카우가 참 대박이 났네요. 뮤직 카우란 것을 처음 들어보고 리서치를 해보았습니다.
뮤직카우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듣기만 하던 음악이 ip금융 거래 플랫폼이 되다 매일 듣던 음악이 매월 평생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하루만 보유해도 저작권료가 정산됩니다. 저작권료는 70년간 보호되며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안정 자산입니다. 음악 저작권료는 보통 TV, 라디오, 음원유통사, 유튜브, 각종 공연, 음악,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신탁 규정에 따라 징수한다고 합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뮤직카우 대표님 철학은 단순히 돈 벌기 위한 플랫폼이 아니라 생태계에 기여하는 문화금융 플랫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종합해본다면 사람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그 음악을 계속 듣고 부르며 가치를 상승시키고 아티스트는 추가적인 지원금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선순환이 이뤄지는 생태계에 기여하는 부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한탕주의에 코인과는 조금은 다른 성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