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접종 비율이 높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영국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 비율이 높습니다/ 현재 영국은 21년 3월 말을 기준으로 430만 명의 코로나 확진을 진단을 받은 상황입니다. 영국 전체 인구의 6~7%수이며 우리나라의 2%대의 확진자와 비교해봐도 꽤 높은 확진자 비율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20년 12월 초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 영국 백신의 접종률은 1차 접종을 기준으로 37.8% 접종률을 보이며 상당히 많은 국민들이 백신을 맞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1%대의 접종률을 보이는 것과 비교해보면 더욱 큰 수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EU연합 평균 8%와 비교해봐도 상당히 높은 비율의 접종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백신입니다.
코로나 백신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한국은 인구 100명당 1.93 도스가 접종된 것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 37개국 중 35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백신 도입 접종 속도, 확진자 관리 등 백신 방역에서 위기를 맞으며 집단면역 형성의 목표에 의문이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 청정)은 지난주에 평가된 감염 재생산지수는 1.07로 1을 초과했기 때문에 현재의 500명대보다는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감영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이 지수가 1 미만이면 유행 억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정부는 지난 2월 화이자 측과 300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 추가 물량을 계약할 당시에 백신을 더 많이 사면 더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다 라는 화이자 측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놀라운 소식을 접한 전문가는 코로나 백신의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물량을 더 구하지 않은 건 명백한 실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추가 계약이 논의될 당시 화이자 측은 "백신 물량을 더 많이 구매하면 더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을 정부에 전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