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사건 양어머니 장모씨에게 검찰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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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양어머니 장모씨에게 검찰 사형

by ✣★✣◁▲ 2021. 4. 14.

 

정인아 미안해

 

검찰은 16개월 입양아인 정인 양을 숨지게 한 협의로 구속 기소된 양어머니 장 모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 남부법원은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형사 13부 (재판장 이상주)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 안모 시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상습적으로 폭행 학대하고 복부 등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 (아동 학대치사)로 재판에 넘어갔습니다. 양어머니 장 씨는 이날 피고 신문에서 학대와 폭행은 시인했지만 살인 혐의는 부인했다고 합니다. 손으로 여러 번 강하게 복부를 때린 적은 있지만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 폭행하고 학대한 사실은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달게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정민아 미안해

 

서울남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