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뱅크도 이달 상장예심 청구 예정임.
9월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에 이어 카카오 뱅크도 이달 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날 크래프톤이 예심을 신청하고 상장을 공식화하자 일정을 서두르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예비심사를 신청할 경우 6월 승인이 예상되고 내부 문제, 이슈 등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상장을 공식화하며 일정을 서두르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6월 승인 땐 7~8월 상장이 유력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는 크래프톤 보다 카카오뱅크가 시장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고 하며 카뱅은 지난해 유상증자를 완료할 당시 9조 3000억 원대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중은행을 위협할 정도로 고속 성장하고 있어 몸값이 두배 이상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며 실제로 지난해 순이익(1136억)은 전년 대비 8배 이상 늘었습니다 가입자수는 지난해 말 기준 1360만 명으로 국내 1위 인터넷 은행의 지위를 확고하게 굳혔습니다 세계적으로 테크 핀 기업들의 몸값이 높아진 점도 카카오 뱅크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올여름 대어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