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국물스타일에 영동설렁탕이 분당에 오픈하였습니다. 잠원동에 본점과 최대한 유사한 맛과 분위기를 내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가격도 본점보다 조금 저렴하고 주차장등도 크게 완비되어 있어 술 한잔 하신 후에 다음날 해장으로 설렁탕이 최고입니다.
- 영동설렁탕
- 오전 5시30분에 오픈하여 9시 30분에 마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94
영동설렁탕의 시그니처 깍국
추가로 소금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국물자체가 맑은 느낌이지만 맛이 진하고 고소합니다 국물에 약간의 질척 감이 느껴지는 정도이다. 본래 신사역 근처에 위치한 곳에 본점이 있다 허름한 건물이지 1980년대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작년에는 식객 허영만 님과 먹을 텐데 성시경 님이 인정한 맛집으로 신사 영동설렁탕이 텔레비전에 나온 적이 있다.
메뉴는 간결하게 설렁탕, 수육 이렇게 두 가지의 메인메뉴와 그외에 주류들을 판해하고 있다. 반찬통에 실한 파도 제공되니 파를 좋아하시는분은 계속해서 리필해서 드실수 있다. 소면도 종업원분께 말씀드리면 무료로 추가해준다. 그리고 이곳만의 장점은 깍두기 양념( 깍두기 국물) 일명 깍국을 제공해 주시다는 점 ~ 기호에 따라서 먹다가 국물에 깍국을 추가해서 드시면 좋다.
깍국을 추가하면 단맛이 많이 나기때문에 미리 넣어 섞어드시것보다는 초반에는 국물 본연의 맛으로 구수하고 진한 끈덕한 국물을 즐시기다가 절반정도 다시드시면 깍국을 추가하여 단맛과 세콤한 양념의 맛으로 국물맛을 한번 바꾸셔서 드시는것 한그릇으로 두가지의 맛을 느끼는 좋은 1석 2조의 효과의 방법이다.
신사역 영동 설렁탕과 분당 판교의 영동설렁탕 분점.
신사역에 설렁탕집 영동설렁탕은 생방송투데이 2752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5회에도 나오고 최근에는 유튜브 성시경에 먹을 텐데에 출연한 맛집이다 신사점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영업을 하며 분당은 5시 반 새벽에 일찍 오픈을 한다.
약간은 맑은 뭇국 느낌에 뽀얀 국물로 깊은 맛과 고기가 듬뿍 들어간 설렁탕맛집으로 이제 신사역뿐만 아니라 판교, 분당, 용인 근처에서도 접근이 가능한 대왕판교로 194번지에 설동설렁탕 분점이 오픈하였다.
여러 매체에서도 인정받고 최근에서 성시경 님의 먹을 텐데에서도 그 맛을 인정받은 수육 설렁탕 맛집 저도 아이와 안사람과 사랑하는 친구들의 가족과 전날의 술에 여운을 마무리하기 위해 해장하러 다녀왔습니다. 아직 영동설렁탕을 경험해보지 못하신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서 설렁탕과 수육의 맛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