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잠수정 전원 사망 (실종 탑승자 5명) 내부폭발로 사망한 듯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타닉 호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탑승객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일 CNN 방송은 운영 연체 오션게이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타이탄 잠수정의 내부는 다섯 명이 타면 꽉 차는 정도의 크기로 심해 높은 수압을 견디기 위해 작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이탄은 게임용 조이스틱으로 조정을 하고 8시간은 5명이 다닥다닥 붙은 상태로 침몰된 타이타닉호를 관광하는 코스라고 합니다.

111년 전 침몰한 타이나틱 잔해를 관광하러 나섰다가 실종된 잠수정 탑승자들은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심해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미국 해안경비대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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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비대는 타이태닉호 뱃머리로 부터 488미터 떨어진 해저에서 잠수정 잔해물 5개를 발견했다

잠수정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KBS 심해 잠수정 타이탄 출항 영상보기

이 잠수정에서 운영회사인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스턴러시 최고경영자와 영국국적의 억만장자 해매쉬하딩 파키스탄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 프랑스 해양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가 타고 있었습니다.

영국의 사업가 겸 탐헌가인 해미쉬 하딩 (58) 회장
파키스탄 출신 영국 사업가 사쟈다다우드 (48)와 그의 아들 술라이만 다우드 (19)
미스터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프랑스 탐험가 폴 - 헨리 나지올렛(77)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CEO 스톡턴 러시 (61)

타이타닉 잔해를 둘러보는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관광 상품은 총 8일간 진행되면 1인당 비용은 25만달러 약 3억 4000만원에 이릅니다. 이 잔해는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약 600km 떨어진곳에 잠들어 있는 매번 잠수정이 아래로 하강해 올라오기기까니 약 8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오션게이틑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런 잠수 관광은 2021년에 처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22 TITANIC EXPEDITION 영상보기 (아래 재생버튼)

해양 경비대는 시신 발견은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면서 저 아래 해저는 엄청나게 힘든 환경이라고 가능성을 낮게 봤다.

탑승자에게 사망 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 서류에 서명하게 한 이들이 막바지

회사는 탑승자들에게 사망 시에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면책서류에 서명하게 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탑승자들은 잠수정에 타기 전에 사망이라는 단어가 최서 3번은 적힌 면책서류에 서명해야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날 전하면서 서류에는 잠수정은 시제품으로서 어떠한 공인기관으로부터 승인받거나 통과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