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돌입
현재 실시간 코로나확진자가 1200~1300여명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 총리 주재 중대본 회의서 논의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초 이번 주말가지 코로나 19 유행상황을 지켜본후에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매일매일 1000여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긴박한이 이어져 긴급하게 일정을 조정한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8일에 기자단에게 공지를 보냈습니다 9일 오전에 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수도권 단계 조정에 대해서 논의를 하겠다고 합니다. 본래 7월 1일부터는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여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확진가가 급진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함에따라 1주일 기존 계획을 유해하고 기존 체계하에서 2단계를 유지해오고 있었습니다. 본래 2단계를 유지하거나, 3단계로 적용하거나 새거리두기로 4단계로 격상하거나 서울만 4단계를 격상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 수도권 거리두기 발표
그러던 도중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으로 4단계를 시행한다는 지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면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지고 이후에는 2명만이 만날수 있으며, 식당 카페, 노래방 상점 마트 백화점 모두가 10시에 영업을 종료합니다 클럽이나 감성주점등은 모두 집합금지 업종에 해당되어 영업이 전면 금지된다. 1인시위외 집회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장또한 친족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일각에서는 전국 4단계를 시행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자영업자들의 집합금지 업종등의 반발로 인해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루 빨리 백신이 모두에게 접종되고 코로나가 빠르게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