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잘 나오던 곳 제주의 동쪽에 위치한 조천~ 신상카페입니다. 함덕에 제주카페 자드부팡 대만족이었습니다.
날씨마저도 도움을 주던 날에~~~~
제주신상카페 자드부팡
근처에 동백동산이 위치해 있는 자드부팡은 조천 쪽에 작은 숲길을 따라 한참을 비포장도로를 들어가다 보면
이렇곳에 카페가 있다고 싶은 정도로 약간은 외진 곳에 있습니다.
유럽의 숲 속에서나 있을법한 건물의 외관에 바로 앞에는 탐스럽게 열린 감귤나무들이 가득했습니다.
자드부팡
제주시 조천읍 선플리 954
오픈시간은 11:00 - 18:00 (매주 월화는 휴무)
일찍 문들 닫으시기 때문에 방문 전에 확인필수
함덕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 거리
함덕을 먼저 가시던 자드부팡을 먼저 가시던 2곳은 꼭 묶어서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함덕은 제주에서 가장 예뻤던 해변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
마리토쪼라는 메뉴가 아주 유명하고 감귤 에이드를 비롯해서 다양한 음료 종류가 있고 베이커리도 흔하지 않고
독특한 메뉴들이 한가득입니다. 티, 에이드, 커피도 있으며 카페 앞에 감귤밭에서는 귤 따기 체험도 가능하며
감귤을 착즙 하여 만든 감귤주스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에 소품들과 플랜테리어가 일반적이지 않은 곳~
소품하나가 예사롭지 않아서 정말 사장님의 아카이브가 보통이 아니구나 계속감탄하면서 즐겼던 곳입니다
찍는 곳곳마다 사진도 너무 잘 나오는 곳이라서 사람이 많이 분비지 않는 시간에 가시면 사진 찍으면서 놀기에도
아주 좋은 곳 ~ 인생샷도 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드부팡 (jas de bouffan)
자드부팡이란 이름은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폴세잔의 그림을 자주 그리며 시간을 보냈던 별장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40여 년간 머물렀던 거주 기라는 설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을 모티브로 만드신 공간이라고 합니다.
구름이 꽤나 껴있던 날이 어느 순간 개면서 구름이 나오기 시작했다.
내부에도 꽤나 많은 식물들이 있고 외부에도 많은 나무들이 있고~ 이것들을 많이 정성 들여서 가꾸신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 좋은 따듯한 날 가시면 정말 후딱 2시간을 지난 것 같은 곳
제주의 동쪽 카페 자드부팡을 추천드립니다~!!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