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아파트 819가구 일반분양
2014년도 부영그룹에서 이 부지를 구입했고 착공은 2021년 6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곳은 과거에 용산 미군부대와 국군복지단 등의 군부대 땅으로 쓰였던 곳이었고 2001년 특별계획으로 지정되었다가 비로소 20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위치도 아주 좋습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바로 남쪽의 부지에는 한강공원 이촌지구가 있고 공원이 아주 가깝습니다.번지수로는 한강로 3가 65 - 584 번지 일대이며 아세아아파트 부지에 1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며 주한 미국 대사관 숙소로 사용될 예정인 일부 수량은 제외하고는 대략 800여 가구 분양이 될 예정입니다.
대략적으로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 단지는 지하 3층 지상최고 32층의 규모이며 13개 동으로 총 가구수는 정확히 969가구입니다. 용적률 336% 건폐율 22.79%로 총 969가구가 지어지며 이 중에서 150여 가구가 미국 대사관 직원들의 숙소로 사용될 계획이며 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819가구 일반 분양 예정입니다. 819가구의 새로의 아파트에서의 새로운 출발이겠네요
6월에 착공되어 첫삽을을뜨게 되고 24년 6월에 준공 예정에 있으며, 아직까지는 일반 분양 일정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인근에 아파는 시세는 84 제곱이 25억 가량으로 형성되고 있지만 이쪽의 아세아 아파트 부지는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시세보다는 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이 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 버렸고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대출 제 한 등이 걸려있는 상황이라 여윳 현금자금흐름이 가능한 사람만이 분양이 되어서 완결을 지울 수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지난해 발표가된 이 근처에 철도 정비창에 8000여 가구의 거의 신도시 수준의 개발 계획 및 분양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잘 아시다시피 생태공원, 국립중앙 박물관등을 포함해 반환되는 미 8군 연합사 부지 등이 용산 공원등으로 조성될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서 대규모 공원과 숲세권이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