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 여의 지하도로 개통
16일 금요일부터 신월 ic와 여의대로 , 올림픽대로로 연결되는 신월여의지하도로가 개통됩니다. 아주 기다리던 소식입니다 약 5년 이상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지하도로의 개통으로 신월에서 여의도까지 8분이면 도착할 수 가까워졌습니다 해당 도로는 민간 유료도로입니다 요금은 편도 2,400원으로 다소 비싸 느낌이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80km이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무인요금징수 시스템인 스마트톨링 smart tolling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신월여의지하도로 안내 사이트]
seoultunnel.co.kr/main/main.do
신월여의지하도로
신월여의지하도로는 무정차, 무감속 스마트톨링시스템 운영으로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의 통행시간을 대폭 단축합니다.
seoultunnel.co.kr
이 지하차도는 만일의 사고 등에 대비하여 피난시설과 방재시설 방재등급을 1등급 이상의 수준으로 설치되었으며 피난시설은 대인 전용 25개소 차량 겸용 15개소 등 총 40개소의 파난 통로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방재시설은 소화전 소화기 연결 송수구 설비 물분무 설비 제연설비 피난 연락 갱문 등이 설치되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할 시에는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연기를 집중 배출하는 제연설비 물분무 설비가 작동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용자는 진입차량이 통제되면 반대편 터널로 대피 수직구의 승강기 2개소를 이용하여 대피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최대 19만 대에 차량이 이용하는 혼잡한 국회대로는 이번 지하차도의 개통으로 약 5만 대의 교통량이 분산할 수 있어서 편의가 증대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후 25년까지 지상부에는 11만 제곱미터의 친환경 선형공원과 생활도로(1~2차로)가 조정될 예정입니다.
극심한 정체를 빗던 인천 >> 서울 간의 교통체증이 이번 지하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한결 수월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