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스타벅스를 긴장하는 이유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스타벅스가 거의 은행화된 것은 꽤 되었다는 의견입니다. 현재 스타벅스는 전국에 1500여 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면 전 세계 스타벅스 매출 중에 대한민국은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제 금액은 2조 679억 원입니다. 지난해 매출은 1조 9284억 원에 영업이익으로만 1644억을 수익으로 올렸습니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코리아에서 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선불로 돈을 충전해놓고 원해는 음료를 사전에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 앱을 이용하여 등록한 선불카드로 커피값을 결제합니다 이 사이렌 오더를 위해서 앱에 예치된 금액이 지난해는 1801억이라고 합니다 카카오페이는 3000억 원대 선불금을 토스가 1158억 네이버 페이가 576억입니다. 예금과도 비슷한 성격의 충전금액이지만 은행과 달리 돈을 운용하는데 규제가 없습니다 무이자로 돈을 당겨 받아 경영에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사이렌 오더를 위해 예치된 금액은 약 1조 4200억 원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로 계산해본다면 약 2조 4000억 원이라는 계산돼 추측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정확한 금액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님의 스타벅스코리아는 상장하게 될까요 신세계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매년 기업가치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가만히 두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 업계에서는 약 3조 원 정도의 기업가치로 수년 내에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