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비치 근처에 위치한 엘스파(LSPA)는 심도 깊은 서비스로 코로나 전부터 많은 관광객 및 현지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운 좋게 엘스타를 알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저도 다낭 쪽에서 5-6군데 마사지 스파를 방문해 보았지만 1등을 꼽으라면 엘스파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스파 후기 진짜 서비스에 진심인곳 다낭 마사지 추천
엘스파에 내부 인테리어도 정말 깔끔하고 소품하나하나 사장님께서 호찌민에서 직접 사 오신다고 합니다. 서비스나 친절도에 대해서 정말 진심이신 분 사장님께서 그러시니 다른 매니저들이나 스태프분들도 당연히 그런 서비스 마인드가 몸에 배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시그니쳐(740,000동)와 타이 마사지(990,000동)를 많이들 받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타이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타이 마사지가 한화 5만 원이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서비스를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사지사 분이 스킬이 정말 다르다 진행하는 순서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정말 혈자리를 알아서 눌러주시는 느낌 그리고 내가 지금 많이 뭉쳐있는 부분을 몸을 만지시다가 아시는 느낌 그런 부분을 집중공략해서 정말 풀리게 해 주십니다.
엘스파 예약하는 방법 (구글예약이나 전화로 가능)
전화번호 : 0905017047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다낭 미케비치( my khe beach )에에서 도보로 대략 10분 정도 소요, 그리고 많이들 방문하시는 버거브로스 1호점과 같은 라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사지실 내부 인테리어
정말 깔끔하게 정리정도되어 있고 깨끗합니다. 사용되는 수건이나 매트리스들도 기분 좋은 냄새들이 나서 잘 관리되고 있는 곳이라는 기분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마사지의 경우에는 마사지사를 정말 잘 만나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제가 만났던 관리사분도 정말 좋았습니다. 저보다 근력이 더 좋을 실 것 같은 정말 귀신같이 혈자리들을 알아 뭉친 곳을 정말 시원하게 풀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마사지가 시원한 것도 시원한 것이지만 리셉션의 서비스도 그렇고 프런트의 직원부터 스태프분들 한 분 한 분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마사지가 끝난 후에 제공되는 다과에도 진심이 가득하다.
마사지를 끝내고 나오면 따듯한 차와 과일들... 옥수수와 다과등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정말 풍성하고 다양하게 나오고 맛 또한 정말 좋았다. 포도 망고 오렌지, 그리고 빵까지 그리고 계란하고 옥수수까지 옥수수가 정말 달고 맛이 있습니다. 후딱 먹는 것 보고는 더 주시고 따듯한 차도 계속해서 리필해 주십니다. 솔직히 정말 한 끼 식사가 될 정도로 다양한 다과를 노긋노긋해지는 마사지 후에 제공해주시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구글에 리뷰 보니 쌀국수를 제공해주시기도 하네요~! 정말 한 끼 식사대용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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