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사과문을 내고 시고아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입주 예정자들께는 느끼신 불안감이나 입주시기 지연에 따라 피해와 애로 기타 피해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고객 숙였습니다. 지하 주차장 붕괴사고 관련해서 GS건설은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전체 1666세대에 대해 전면 재시공하겠다고 합니다.
GS건설 경영진 전면 재시공 결단 '입주 지연에 대해 보상하겠다'
붕괴구간에 콘크리트 강도부족등 부족한 품질관리와 공사과정에서 추가되는 하중을 적게 고려한것이 주요 사고의 원인이라고 지목하면서 풀어 이야기하면 가장 중요한 철근이 빠졌고 여기에 부실 콘크리트를 사용해 추가 하중을 고려하지 않아 붕괴사고 난 것으로 결론이 지어졌습니다.
건설사 측은 17개 동 1666세대에 대해 전면 재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공사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약정된 공사비 내에서 책임지고 공사하는 제도로서 LH에서 지난 2017년부터 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LH 역시 이번 사고의 책임을 면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설계서는 발주처인 LH에서 최종적으로 승이하는 구조인데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에 따르면 설계서 검토와 제안 제시는 발주처와 시공사와 공동으로 관여되어 있고 설계서 승인은 발주처에서 최종적으로 승인하는 것이라며 어느 주체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없다며 국토부는 내달 중순경 이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발표한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외 함께 보면 좋은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