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음료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슈가 제로 설탕이 들어가지 않고 칼로리가 제로인 경우 그런 식음료에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사람들에게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에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다음 달에 공식적으로 아스파탐에대해 발표를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파탐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어떤것일까?
아스파탐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하는 설탕등에서 비해서 200배 정도 이상의 더한 닷만을 내고 칼로리를 포함하지 않고도 단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코카콜라제로, 펩시제로, 밀키스제로 등등 다이어트 음료는 물론이고 탄산음료 껌 요구르트등 무설탕 제품에서 쉽게 성분표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 제로라는 제품명으로 붙어진 음료에서 아스파탐이 포함된 식음료의 종류는 6000개에 이르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수년간 아스파탐이란 소재는 사용되어 왔고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던 감미료이지만 현재에 와서 이르러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암연구기관(IARC) 아스타팜의 발암 연구 약 1300건을 검토하고 분석한 결과 암 유발가능성 무질로 분류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논란의 여지가 큰 상황입니다.
국제암연구기관(IARC) 분류기준 및 등급화하는 발암물질에 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스파탐이 어떤 그룹에 속하게 될 것인가도 관심 있게 시켜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 그룹 A - 인체 발암 물질
- 그룹 2A - 인체 발암 추청 물질
- 그룹 2B - 인체 발암 가능 물질
- 그룹 3 - 분류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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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이 실제로 발암유발물질이 맞는가
아스파탐에 대해서 1981년 이래로 권장량은 40mg/kg/1일 권장량이었다. 이경우 정확히 환산해 보면 성인 60kg 몸무게의 남성이 하루에 다이어트 36캔까지 마셔도 하루 권장량을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지난해엔 성인 약 10만여 명을 대상으로 감미료 아스파탐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그룹과 감미료 섭취량이 많은 그룹을 비교하여 관찰 분석한 연구 결과 또한 있는데 아스파탐 등의 감미료를 섭취량이 많아지면 발암 가능성이 커지는 것은 많았지만 두 그룹 간에 건강상태나 생활방식이 너무나도 차이점이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프랜시스 헌트우드 국제 감미료 협회의 사무총장은 이렇게 발표하며 아스파탐은 가장 철저하게 연구된 성분 중 하나라면서 전 세계 식물 안전 기관 90여 곳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중순 국제암연구기관(IARC) 발표를 정확히 들어봐야 하겠지만 양쪽의 입장이 모두 달라 의견이 팽팽하게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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