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자신을 아르바이트생의 어머니라고 소개한 분이 '아르바이트하다가 디올가방 700만 원 배상을 요구받았습니다 도와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알바생의 실수로 디올명품 가방 700만 원 배상요구
20세 대학생은 둔 아들의 엄마라고 밝힌 분은 아들이 방학 때 고깃집에서 금토 주말을 하던 중에 테이블을 닦던 중에 실수에 옆에 놓인 디올 명품가방에 액체가 뛰기게 되었고 당시 대학생아들은 사과를 한 뒤에 연락처를 드리면서 세탁정도의 배상금액 생각했지만 이튿날 피해자의 남자친구란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700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며 어떻게 처리를 하면 좋을지 정말 전체금액을 배상해야 할지 온라인커뮤니티에 자문을 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명품가방은 디올사에 레이디 디올스몰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대학생 알바생의 어머니는 가방에 얼룩으로 인해 피해자가 속이 상한 것은 이해하지만 새 제품가를 기준으로 전액을 배상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으로 온라인커뮤니티에 도움에 글을 올렸고 여러 댓글등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여러 의견이 달렸습니다.
여러 의견 중에 가방에 일부분에 액체가 튀었지만 전액을 배상을 하는 건 아닌 거 같다를 비롯해서, 정품이 맞는지 보증서 영수증 등을 확인해 보라는 의견과 고깃집 측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면 보험으로 처리를 해도 좋겠다는 여러 의견이 달렸고 해당 글을 20만 명 이상이 보는 글로 인기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새로운 글이 달려 커뮤니티에 도움을 글을 작성한이후로 다행히 남자친구란분과 원만한 합의를 이루게 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