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의 캠핑 소식입니다.
요즘은 정말이지 축복받은 날씨입니다. 이런날엔 집에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오늘은 양주에 위치한 범산골 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런날씨에 캠핑을 한다는것도 참으로 축복입니다. 오늘은 필드터널 4.35와 나이키acg텐트를 설치했습니다.비닐하우스갬성 288만원 헬리녹스 필드터널텐트는 왜 4.35인가 찾아보니깐 텐트의 긴쪽을 길이가 435cm라고 합니다.밖에나가면 밥한끼 차려먹는데 엄청나게 시간이 걸립니다 두끼나 세끼를 챙겨먹으면 하루가 다 갑니다. 삼시세끼에서 밥 세끼 다차려먹다보면 하루가 다간다는 말은 괜한 이야기가 아니구라는 몸소 느낍니다. 조금은 아니면 좀 많이 불편하지만 캠핑은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캠핑장에 도착해서 세팅하다보면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철수하면서도 내 이짓을 다신 안한다 속으로 마음먹지만 그날 편한 침대에 누우면 지난 캠핑에서 느꼈던 불편한 잠자리와 시끄러움, 때론 벌레가 있을때도 있고, 예측할수 없는 상황들이 생길때도 많지만 또 가고 싶단 생각을 할때가 많아요 그게 캠핑이 매력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