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역 비하 논란: 영상 초반부터 정재형이 영양군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였고, 영상 내내 영양군과 그 주민들을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영상 썸네일에 '도파민 제로 시티'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비판
2.
편집 및 발언 문제: 피식대학은 과거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이런 식의 비난성 발언이나 편집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양군 주민들이 자신들을 반갑게 맞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선의를 무시하고 비웃는 태도를 보여 비판
3.
사투리 및 지역 차별: 피식대학 멤버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흉내 내며 경상도 지역을 비하하는 내용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출신 지역인 부산과 울산에 대해서는 비하를 하지 않으면서, 영양군을 비하하는 이중적인 태도
4.
무대응 및 사과 없음: 논란이 시작된 후에도 피식대학 측은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아 비판이 더욱 커졌습니다. 영양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언론에서 비판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피식대학 측은 아무런 대응 하지 않음
5.
댓글 삭제 의혹: 피식대학이 비판적인 댓글을 삭제하거나 사용자 숨기기 기능을 사용해 여론을 통제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피식대학 측은 부인하였으나, 여러 네티즌들이 이러한 의혹을 제기
6.
피해 상인 및 주민 반응: 논란의 영상에서 비하당한 백반집 사장과 주민들이 언론 인터뷰에서 서운함을 표명했습니다. 백반집 사장은 사과를 원하지 않지만, 영양이 살기 좋은 곳임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
7. 영양군민의 반응
한국전력 영양지사장 강기출: 피식대학 영상에서의 비하 발언에 서운함을 표현. 유튜브 댓글이 삭제된 것을 확인하고, 이는 피식대학 측의 '사용자 숨기기' 기능 때문으로 추정.
7-1
영양군민들의 반응:
빵집을 방문한 군민이 사장님의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전함.
한 네티즌은 영상에서 고향의 안 좋은 면만 보여 속상했다고 말함.
관광 활성화 사업을 하는 업체 대표는 피식대학의 영상에 대해 무례하고 어이없다고 표현.
영양 출신 네티즌은 "중국 같다"는 조롱에 슬퍼하며 비판.
7-2. 영양군의 반응
영양군수 오도창: 매일신문 인터뷰에서 영양이 많이 알려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힘.
영양군 공식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영상에 대한 속상한 심정을 표명하는 영상을 업로드. 피식대학 팬이었던 공무원들이 환영했던 것과 달리 이런 사태가 발생함.
7-3. 경상북도의 반응
경상북도: 유튜브 등에서 경북을 비하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대응할 방안을 고려 중.
7-4. 언론사의 반응
JTBC: 피식대학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함. 심리상담사는 피식대학이 300만 구독자로서 사회적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