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필수코스 남프랑스 최정상 몽블랑

 

유럽 대륙을 여행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명소 중 하나로 알프스산맥에 자리한 몽블랑을 들 수 있습니다. 해발 고도 4,810m에 이르는 이 산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정상으로 꼽히며, 그 위엄 있는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으로 세계 각국에서 온 등산객들을 매년 끌어들입니다. 몽블랑 정상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는 그야말로 숨이 멎을 듯한 장관을 선사합니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는 멤버들이 몽블랑 정상을 향한 모험을 펼치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들은 몽블랑의 관문도시인 '샤모니 몽블랑'에서부터 그들의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샤모니 몽블랑은 몽블랑을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필수 방문지로 꼽히며, 이곳에서부터 실제 탐방이 시작됩니다.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해발 고도 3,842m에 위치한 '에귀 뒤 미디' 전망대였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몽블랑의 웅장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의 경험은 많은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습니다. 멤버들은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중간 기착지인 소박한 카페테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정을 이어갑니다.

 

 

이번 여정에서 뜻밖의 행운도 있었습니다. 바로 테이블 옆에 앉아 있던 해외 팬들이 멤버 라미란을 알아보고 게릴라 팬미팅을 벌인 것입니다. 이러한 만남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 후, 멤버들은 본격적인 백패킹에 도전합니다. 5시간이 넘는 험난한 산행을 통해, 그들은 모든 짐을 자신의 등에 짊어지고 야생 속에서의 생존기에 도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몽블랑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위기에 처한 등산객을 구조하는 드라마틱한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몽블랑의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백패킹 도전기는 여행의 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이번 여행기를 통해 몽블랑이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모험과 도전의 장소로도 손색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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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텐트 밖은 유럽 다시보기 링크 >>>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1화 | 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