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후륜구동 모델 중국 기가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의 주문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판매가격이 보조금 지급에 맞춰서 출시되어서 출시 시작부터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테슬라 모델 Y 에 대한 차량 스펙 출시가격 특이사항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기가상하이 후륜구동(RWD) 모델 Y - 출시 가격
테슬라 모델 Y 후륜구동 모델이 7월 14일부터 주문 접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출시가격이 5,699만 원으로 대한민국의 국내의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일 오전부터 접수가 시작되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 전기차 사이트 테슬라 동호회에서 구매인증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5700만 원의 출시가격에서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까지 모두 지급받으면 차량의 실 구매가격은 4000만 원대 중후반으로 가능해질 듯 보이고 그렇다면 이 정도 가격대에 국산 해외 전기차 중에서는 기능대비 가장 좋은 가성비의 전기차량이 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 기가사항이 후륜구동 모델 Y
테슬라 후륜 구동 모델 Y 중국 생산 모델은 한국 출시 전에 이미 캐나다에 출시되어 인도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캐나다 인도분에 따르면 예전 미국에서 생산된 테슬라 모델들의 제품 퀄리티 단차 이상 등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제작 기술이 보다 향상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중국 생산모델의 경우에 배터리가 인산철 배터리(중국 CATL 사의 LFP배터리)가 탑 채 되어 주행가능거리는 350km 정도 (20인치 기준) 알려져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전에 롱레인지 모델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지만 자택에서 충전이나 회사에서 충전 등이 가능하신 분들에게는 보조금은 100% 지급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매리트가 있어서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으로는 이번 모델 Y는 롱레인지 모델 옵션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롱레인지 모델이 인플레이션 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가 보조금 지급 대상가격에 이미 멀어졌기 때문에 이번 중국 생산 모델 Y는 보조금활용을 통한 차량가격 낮추는 것에 포커싱을 맞춰 구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슬라 모델 Y 제품 스펙
중국 생산모델은 제품 색상은 펄화이트, 솔리드 블랙, 미드나이트 실버, 딥블루 메탈릭, 레드멀티 컬러 총 5가지입니다. 화이트나 블랙이 가장 대중적이면서 인기 있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색상은 선택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블랙, 미드 메탈릭, 블루는 128만 원 추가되고 레드 257만 원이 옵션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인테리어 시트의 경우에도 블랙은 무료이지만 블랙 앤 화이트로 추가 시에 128만 원 옵션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오토파일럿 옵션은 452만 원이 추가됩니다. 풀셀프 드라이빙 옵션은 900만 원이 추가됩니다. 옵션으 다 넣으시면 72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옵션 포함 전 차량가액으로 판단되어 보조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보조금 지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