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캠핑은 좋네요!!!
집에서 짐을 정리해서 차에 넣고 캠핑장에서 다시 텐트 치고 기어든 세팅하는 것이 힘은 들어도 음식 만들고 같이 온 사람들과 담소 나눈고 한잔 기울이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하는 것이 참 즐겁네요~!
캠핑
다시 모든 짐을 접어서 차에 실고 다시 집에 와서 장비를 정비하고 다시 정리해놓고 샤워를 하고 고단한 몸을 누우면 내 다신 캠핑 안 간다 내일 장터에 장비다 싹 팔아버려야지 맘을 멋었다가도 다음날 출근해서 지난 사진첩에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또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다시 캠핑장 사이트 예약을 알아보고 있네요~
몬가 각성이 강한 중독인것 같습니다
다시 오래 묵혀둔 캠핑장비들을 오랜만에 커내 보니 텐트는 곰팡이에 심실 링어 여기저기 다 들떠있네요~
콜맨 노스스타는 점화가 안되고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들은 모두 배터리가 맛이 갔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유튜브에 캠퍼 채널이 너무 많고 장비 리뷰해주시는 분들도 데이터가 많아서 너무너무 정보가 많네요~
뭐하나 쉽게 제품을 정할 수 있는데 문제는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네요~
커밋체어 (kermit chair)
커멋체어는 옛날에 감성 캠핑하시는 분들이나 쓰는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미국에서도 드롭을 해서 순삭 판매하네요
상당히 어색합니다. 돈주면 쉽게 살 수 있었는데요
헬리녹스 텐트
헬리녹스 텐트는 진짜 사기가 어렵네요 DAC폴대를 사용해서 좋아 보이고 디자인도 너무 이쁜데 이미 공홈에서 선착순 하거나 라플로 판매하는데 경쟁률이 상당히 센 것 같습니다. 리셀가는 머 말도 못 하게 높네요~ 거의 2배 3배? 그래도 매물도 잘 없고 정말 맘에 드는 제품은 사기가 어렵습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동계에는 일산화탄소 조심하시고 화로대, 가스버너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순간입니다. 모두들 즐캠이요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