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 새로운 별점 정책 ~ 점수 낮으면 콜 배정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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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생활정보

카카오택시 새로운 별점 정책 ~ 점수 낮으면 콜 배정 제외

by ✣★✣◁▲ 2021. 7. 16.

카카오택 새로운 별점 정책

 

카카오 택시는 지난 3월부터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월 9만 9천 원을 내면 콜이 어디서 많이 뜨는지 알려주며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 콜도 빨리 전달하는 그런 취지에 정책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더해 앞으로는 별점이 어느 기준 이상으로 안 좋게 되면 멤버십에 아예 불가능하며, 이미 가입했더다도 회사 측에서 해지할 수 있도록 약관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욕을 하거나 폭행하는 갑질 고객에게 별점을 낮게 받게되면 제대로 대응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와요 고객님들의 평가가 바로 생계와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적절하게 대응하기가 어렵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고요 이는 전형적인 플랫폼 주체의 횡포라며 전국 택시노조에서는 카카오 택시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서 시장을 독점한 이후 유료로 이 사업을 전환하면서 업계의 부담을 늘려왔다며 평정으로 택기 기사와 업계를 관리하려 한다며 우려하고 있어요. 정부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택시 호출 플랫폼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좋아진 부분도 분명하게 있지만 택시 본사 차원의 꾸준한 노력과 정부의 관리 등도 함께 있었다고 평가하며 시장을 80% 이상 독점한 카카 오택기를 견제하는 정부차원의 정책도 어떻게 편성이 될지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