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 맛집 저스트 텐동
쉽게 말해 튀김 덮밥이라 불러도 되지만 텐동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일본에서 그릇에 담아 밥 위에 튀김을 올린 덮밥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찬합에 담은 것을 텐 츄우라고 부르고 튀김 덮밥 텐부라동의 약칭으로 텐동 텐돈 등으로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풀 네임은 튀김 덮밥이네 줄여서 텐돈 ~ 텐동을 자주 먹어본 적은 없지만 최근에 저스트 텐동이란곳을 가보고는 몇일 연이서 텐동을 먹고 있습니다. 원래 시작은 연남동에서 시작되어 장사가 아주 잘 되셨다고 합니다. 항상 줄이 길게 서있어서 줄을 서야만 먹어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2009년에 처음시작된거 같고 이제 거의 십년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꽤 나름 분점들이 많이 생겨서 꼭 연남동으로 안가더라고 저스트텐동의 덴부라를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스트텐동 마곡점으로 가서 홀에서 먹기는 조금 그래서 포장을 해와서 먹었습니다. 보통 저스트 한상을 주로 드시는거 같고 생선한상, 에비한상, 야끼토리 한상, 스페셜한상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부담없이 먹기에는 저스트텐동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