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막 제거제 (다이소) 구매 제품 (실제 사용 후기) 유리막 (발수) 코팅 (글라코) 까지

자 시야를 방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자동차 유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막은 단순히 앞유리를 더럽히는 것을 넘어, 주행 중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왜 유막이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볼까요?

 

 

 

1. 유막이 생기는 주된 원인

자동차 앞유리에 유막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1. 도로의 먼지와 배기가스

주행 중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앞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가 차량의 앞유리에 쌓여 유막을 형성합니다. 특히, 도로 위에서 흩날리는 미세 먼지와 차량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는 기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유막 형성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1.2. 엔진오일 및 연료 누출

도로에 떨어진 엔진오일, 연료, 그리스 등의 유분이 비나 눈과 섞여 차량의 타이어를 통해 앞유리에 묻게 됩니다. 주행 중 앞차에서 흘러나온 오일이나 연료가 비산 되면서 내 차량의 유리에 붙게 되는 것이죠.

 

 

1.3. 곤충과 기타 오염물질

주행 중 부딪히는 곤충이나 기타 오염물질도 유막을 형성하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곤충들이 앞유리에 부딪히고, 이들이 남긴 잔여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유막으로 변합니다.

 

 

1.4. 부적절한 세차 방법

더럽거나 오염된 물을 사용하여 세차하거나 품질이 낮은 세차 제품을 사용할 경우 유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차 과정에서 제대로 씻겨지지 않은 오염물들이 유막의 형태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1.5. 아스팔트와 관련된 요인

아스팔트는 기본적으로 석유 부산물로 만들어져 있어 유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주행할 때 타이어와 아스팔트 사이의 마찰로 인해 아스팔트 표면의 유분이 미세하게 떨어져 나옵니다. 이 유분은 비나 눈과 섞여 도로 표면에 흐르고, 앞서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에 의해 공기 중으로 튀어 올라 뒤따르는 차량의 앞유리에 묻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유분이 쌓이게 되고, 이것이 유막을 형성합니다.

 

 

2. 유막이 주는 문제점

유막이 단순히 앞유리를 더럽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운전 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1. 시야 방해

유막은 앞유리에 막을 형성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합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씨에는 와이퍼가 유막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해 시야가 더욱 흐려지며, 이는 사고의 위험성을 크게 높입니다.

 

2.2. 빛 반사

유막은 빛을 반사하여 눈부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밤에 상대 차량의 헤드라이트나 가로등의 빛이 유막에 반사되면, 운전자의 시야가 일시적으로 방해받게 됩니다.

 

2.3. 와이퍼 손상

유막이 있는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하면, 와이퍼 블레이드가 유막에 의해 마모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와이퍼의 성능 저하로 이어져, 비 오는 날 더욱 심각한 시야 방해를 초래합니다.

 

 

 

 

 

자동차 앞유리에 생기는 유막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형성되며,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사고의 위험성을 높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유막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막 제거제와 발수 코팅제를 사용하여 앞유리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정기적인 세차와 주행 중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유막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위해 유막 관리에 신경 써보세요!

 

 

저는 이번에 유막제거제 보통 클라코나 보다 저렴하게 가성비 있게 관리하고 싶은 신 분들은 산화세슘을 구매해서 유막제거하는 분들이 많다고 인터넷에서 봤어요! 저는 택배로 받아서 제거하기에 시간이 부족해서 다이소에서 비슷한 소재의 제품을 찾아보고 그 제품으로 유막을 제거해 보았습니다.

 

제품은 아래 그림처럼 글라스 클리너이고 가격은 2000원입니다.

 

 

 

3. 유막 제거 및 예방 방법

유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다시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품에도 적혀있다시피 유막제거와 유리 세정효과가 있다고 제품명 라벨에 적혀있습니다. 실제 액체형태라서 유막을 잘 제거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약간 들기는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엄청 싸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번 테스트해 볼 겸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유막제거는 팔리싱이라고  용액을 바르고 나서 힘으로 열심히 문대면서 유막을 제거해야 됩니다. 때문에 팔이 굉장히 아프고 어떤 분들은 그라인더 같은 전동공구를 사용해서 유막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힘으로만 하는것보다는 훨씬 더. 수월하게 유막을 제거 할수 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발수 코팅제는 예전에 사용하고 남은 클라코 제품이 있어서 그 제품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이후에 유막을 제거 완료한 후에는 바로 발수 코팅제를 도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발수 코팅제는 경화를 잘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지는 부분 없이 모든 유리면에 도포해 준 후에

2-3분 정도 그냥 두면서 말려주고 이후에 마른 극세사 타월을 이용해서 굳은 코팅제를 잘 닦아내 주시면

발수 코팅제가지 도포가 완료됩니다.

 

 

 

 

 

 

 

타월을 2종류를 사용했습니다. 유막을 제거하는 용도로 하나 경화돼서 굳은 발수 코팅제를 닦아주는 용도로 하나 각각 구분해서 사용해 주면 약품이 섞이지 않아서 저는 왁스용, 유리용, 실내 세차용 등등 각 부위별 용도별 세차타월을 구분해서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코팅제 작업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세차하면서 발수 코팅제가 유리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유지해 주시는 게 좋고 주행 중에도 주의사항을 잘 시키면서 유지시켜 주시면 최소 1달 이상 코팅제가 유리에서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서 오랫동안 쾌적하게 운전을 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3. 정기적인 세차

정기적으로 세차를 하여 앞유리에 쌓이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오염된 물을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물과 품질 좋은 세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4. 주행 중 주의사항

주행 중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여 엔진오일이나 연료 누출로 인한 오염물질이 내 차량의 유리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또한, 비나 눈이 올 때는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로 인해 유분이 튀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유막제거제를 다이소제품으로 활용하고 이후에 유리 발수 코팅제까지 작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직접 빗길에서 운전을 해보지 못해서 정확히 다이소 유막제거제 효과는 검증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효과를 느껴본 후에 글을 다시 한번 더 작업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유막제거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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