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여름이 되니 습기에 물이 마르지 않아서 곰팡이를 비롯해서 날파리들까지 거기에 더불어 냄새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화장실클리너 알아보다가 영국에서 만들어진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를 구매 해보았습니다.
화장실 곰팡이제거재 아스토니쉬 클리너
전에는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제를 사서 잘 사용하다가 화장실 전용제품이 새로 나온것 같아 이번에는 이제품을 주문해봤어요.
정식 수입이된건지 제품 뒷면에 한글설명들이 나와있습니다.
정식수입된 거라면 식약처 검사등도 다 받았으니 더 믿고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소개 자료에는 뿌려만 놓으면 마법처럼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뿌려놓고 한 1-3분 정도 불려준 뒤에 솔로 사용하여 곰팡이나 물때등의 문질러서 오염을 없애주면 됩니다.
사용가능한 곳 은
- 욕실수전
- 세면대
- 욕실타일
- 욕조, 욕실커튼
- pvc창틀
- 타이줄눈
- 콘크리트 표면
저는 욕조 실리콘에 코팅해놓 은곳에 자꾸 붉은 오염이 올라오고 벌레들이 자꾸 나타나서 락스로만 사용하다가 다시 아스토니쉬를 구입했습니다. 충분히 불려놓고 솔질로 하시면 말끔하게 지우시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물때 제거에도 엄청나게 효과적입니다. 물때나 곰팡지 제거뿐만아니라 박테리아 포자를 완벽 제거해서 곰팡이가 다시 생기는걸 방지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냄새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은 아스토니쉬 화장실 크리너
향기가 아주 무향은 아니지만 락스처럼 코를 찌르는 자극적인 냄새가 아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락스로 청소할 때마다 마스트 2개씩 쓰고 청소하는 게 고통스럽고 더운데 마스크까지 쓰려니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현저하게 냄새가 덜나고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이 제품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화장실말고 벽지곰팡이제거나 베란드 벽에 곰팡이는 2번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유튜버 67만 구독자의 귀곰님 추천하는 제품
그리고 가장 혹했던 부분은 제가 재밌게 보고 구독하고 있던 유튜버 귀금 님의 영상을 보고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영상보면 정말 믿음이 생길정도로 효과좋고 제품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실리콘 타일줄눈, 백시멘트 곰팡기까지 모든곳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귀금 님 설명중에 세상에 흉악한건 영국놈들이 다 만든다는 말씀도 너무 재밌고 잘 설명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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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C 인증
brc라는 인증을 획득했다고 하는데 그게 무엇이냐면 공정, 상품, 품질에 대한 안전성과 합법성을 인증받는것이라고 해요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 테스트도 하지 않으며 식물성 성분을 사용하겨 BRC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라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오늘은 화장실, 물때, 곰팡이제거를 목적으로 구매한 아스토니쉬 클리너 실사용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제품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