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도 성인들도 특히나 어린 소아, 유아들에게 감기가 극성인 시기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도 이제 안 쓰고 그런 것들이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집에서 갑자 열이 날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해열제 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기 해열제 복용방법
아기해열제 복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기가 크게 힘들어하지 않거나 기운도 있고 밥도 잘 먹고 생기가 있다면 우선 복용을 미루고 계속해서 열을 체크해 주세요 하지만 아기가 힘이 없고 텐션이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하면 해열제를 복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해열제는 종류가 크게 2가지 입니다.
1. 아세트아미노펜 (세토펜, 타이레놀등..)
하루 최대 복용량 4000mg
몸무게 1킬로 기준으로 4시간마다 10-15mg
2. 이부프로펜 ( 멕시부펜, 부루펜, 파란 챔프 등..)
이부프로펜은 6개월 이상의 아이만 복용이 가능합니다.
하루 최대 복용량 2400mg
몸무게 1kg 기준 8시간마다 5 - 10mg
예를 들어 아이가 5킬로이면 4시간마다 25-50mg를 복용하면 됩니다.아이에게 최대한 수분을 많이 공급시켜 주시는 것도 열을 내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비상용으로 해열제는 미리 구비하여 비상약품으로 집에 보관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은 수시로 열이 오르고 큰 이유 없이 열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열 내리는 방법
목욕을 시켜 일시적으로 몸의 온도를 낮추는 것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손수건에 적셔서 온몸을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수시로 1시간마다 해주시고 이마에도 예전 어머니들이 해주셨던 방법처럼 물수건을 올려놔주시면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기의 옷은 최대한 얇게 메쉬나 모시옷정도로 입혀주시고 얇은 게 없으시면 벗겨놓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뱀부 거즈 담요 등을 덮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열이 나는 경우에는 유아들이 혈액순환기능이 떨어져서 손발이 차가운 경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손과 발을 수시로 만져주면 가볍게 마사지해주시면 혈액순화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병원진료 똑닥사용하기
위 방법으로 밤새 간호를 했지만 그래도 열이 39도 이상으로 지속된다고 하면 가까운 소아과를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새벽에도 너무 힘들어한다 싶으면 응급실을 가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요즘 감기가 너무 심해서 소아과에 대기가 엄청나게 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어플을 통해 똑닥으로 온라인 예약을 하실수 있으니 똑닥으로 예약하시고 시간 맞춰서 방문하시어 소중한 시간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유아가 갑자기 고열로 열이 오르는 경우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해열제 복용방법 그리고 해도 안되면 응급실을 방문하시거나 똑딱 어플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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