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신방화 소아과 추천 ~ 이웃사랑 소아청소년과 (양천구 근처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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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강서구 신방화 소아과 추천 ~ 이웃사랑 소아청소년과 (양천구 근처 소아과)

by ✣★✣◁▲ 2023. 5. 6.

최근 소아과에 감기 장염 등등으로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이 소아과 대기가 엄청나게 길어서 대기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평일은 9시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똑닥 어플은 9시 반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둘 다 있을 하는 맞벌이집은 정말 병원 진료받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신방화역이웃사랑소아청소년과

  •  [주소]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 w타워 4층 
     
    신방화역 6번 출구 
     
    [운영시간]
  • 토 09:00 - 15:00 ( 14:30 접수마감 )
  • 일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 월, 화, 수, 목, 금 09:00 - 19:00

    전화번호 02-2653-2643
    주차장 : 주차가능 (진료보시면 무료주차 1시간- 카운터 간호사분께 주차등록 꼭 이야기하세요) 
     
     

 

 

 

 

 
신방화역 w타워에 위치한 이웃사랑 소아청소년과
 

기본적으로 30 - 1시간정도 대기를 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저도 아침에 8시반 부터 대기를 했는데 이미 앞에 25분 정도가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10시 넘어서야 내 차례가 오고 진료를 받고 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 아빠와 엄마가 저와 비슷한 어려움들과 고민이 있을 실 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2달째 감기를 달고 있었는데 금요일 저녁부터 갑자 토를 밤새 3-4 정도하고 설사에 아무래도 장염인 것 같아서 바로 새벽에 근처 응급실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근데 ㅜ 병원 응급실에 소아과 전문의가 없다고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알아보니 법적으로 14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무조건 소아청소년과 담담 전문 선생님이 진료를 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ㅜ 그래서 새벽에 애기 둘러메고 응급실로 향했지만 진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ㅜㅡㅜ
 
지난 5년사이에 소아과 660곳이 문을 받는 등 줄줄이 영업을 종료하여 남은 병원으로 아이 환자들이 몰리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전국 대학변원 중 소아청소년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이 전체 중에 35%뿐이 안된다고 합니다.

 

이대목동병원이나 강남세브란스변원 등등 진료가 중단되거나 축소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

 

기는 많이 낳으라고 하면서 소아과는 점점 폐점하고 전문의사 선생님들도 줄어들고 저녁이나 새벽에 긴급으로 응급실에 가게 되면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소아청소년과입구모습

 

 

 

이웃사랑소아과내부
신방화역이웃사랑소아과

 

 

정말 급해서 응급실에 가야 할 때는 119로 전화해서 소아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응급실을 물어보면 확인하여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병원에 전화해서 확인한 후에 진료받을 수 있는지 문의한 뒤 방문하면 저희처럼 헛걸음할 일은 없어질 거 같습니다.
 
똑닥어플은 이웃사랑은 9시 반부터 접수를 받아서 급하시면 9시 전에 오픈런해서 대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처럼 환절기로 온도차이가 엄청난 날에는 아픈 아이들이 정말 미어터집니다 ㅜ 코로나에 독감에 진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웃사랑소아과민소윤원장님

 

서울 강서구 양천구 소아과 추천 이웃사랑소아청소년과

 

3 진료실 원장님 민소윤원장님


 
원장선생님 성함은 민소윤 선생님이시고 서울대를 졸업하셨다고 해요~!! 인상도 좋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이날도 저희도 진료 다 보고 나올 때가 되니 대기가 60명도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ㅜ 대기가 정말 엄청납니다.

 

일반적인 회사원분들은 9시까지 출근인데 ㅜ 애기 진료를 보고 어떻게 9시 가지 출근을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고 아플 때마다 반차나 연차를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이 키울 때 가장 어려운 순간들이 아이가 아플 때인 것 같습니다ㅜ 만약 맞벌이로 두 사람이 모두 9시 출근하는 형태의 일이라고 하면 정말 ㅜ 번갈아가며 육아휴직 쓰고 반차 쓰고 연차 쓰고 ㅜ

 

그러면 회사에 눈치 보이고 팀에도 눈치가 보이고 ㅜ 어떻게 눈치가 안 보일 수 있겠어요~! 팀에 비슷한 또래를 육아하고 있는 동료라도 있으면 그나마 이해해 줄 수 있지만 저도 그런 팀원이 없어져서 ㅜ 참 혼자 끙끙대고 힘들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이웃사랑소아청소년과

 
 
내부는 진료실이 3개로 원장님들이 3분이었던 거 같은데 초기에는 지금은 민소윤원장님 혼자서만 진료를 봐주시고 계십니다. 공간은 꽤나 넓고 설소대시술이나 영유아 검진을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급작스럽게 아이들이 아프거나 진료받으러 병원에 가기가 너무 힘들 때는 닥터 나우라는 비대면 서비스로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장염으로 고생한 적이 한번 있는데 병원을 가기 힘든 상황이라서 비대면으로 약만 배달로 받아서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진짜 급한 거 이거라고 써서 극복을 잘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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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모두들 육퇴 빨리하고 행복하게 육아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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