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촌캉스 추천 효촌 스테이 양주 펜션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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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촌캉스 추천 효촌 스테이 양주 펜션 예약 방법

by ✣★✣◁▲ 2024. 5. 28.

서울 근교 경기권에 촌캉스가 가능한 '효촌 스테이'에 대한 정보입니다. 양주 광적면에 위치한 촌캉스 컨셉에 넓은 주차장, 넓은 잔디밭, 그리고 바비큐 등이 가능한 공간이 널찍한 펜션이었습니다. 아래에서 정보들 살펴보도록 할게요.

 

 

 

 

개나리랑 꽃들이 막 피기 시작하는 그런 날이였습니다. 양주라는 곳은 자주 와보지 않았지만 서울 강북권에서는 거리가 상당히 가깝네요! 1시간 30분 정도라서 금방 도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캬... 차돌로 지어진 집이 참 오랜만이었습니다.

예전에 차돌집이 진짜 부의 상징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차돌집 안으로 들어가 본 거는 처음입니다. 여기서 제 연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녁이라서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곳곳에 나무가 잘 조경되어 있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작은 연못이 있는데 목련꽃이 피어 만개하는 게 참 어여쁜 느낌이네요!

연못은 물이 차면 개구리도 있고 물고기도 있다고 하시네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독채로 오직 나만 사용할 수 있는 한 가족만 쓰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돼요.

 

펜션가게되면 주변에 여럿이 사용하는 공간들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오직 1팀만 받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게 우리만 쓰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가격 또한 내부 공간 대비에서 리즈너블 하기 때문에 너무 부담 안되니 고려해 볼 만한 가격대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곳 효촌스테이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이었습니다.

바로 집과 연결되는 측면에 공간인데 춥지 않게 벽이 다 쳐져있어서 추운 날에 실내에서 고기 구워 먹고 하기 좋은 공간인데. 참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공간.

 

조금 날이 추운 날이면 아쉬우니깐 밖에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다가 중간에 들어와서 아쉬움 마음을 즐기기에 좋은 따뜻한 공간이 있으니, 약간 추운 날이라도 기분 좋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펜션의 꽃은 바비큐니깐 포기할 수 없습니다.

 

 

 

 

실내도 정말 광활한 정도로 넓고 군데군데 정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곳이라서 정말 편안한 분위기가 들었습니다.

널찍하고 광활한 그런 공간.

 

내부는 정신없이 고기만 먹다 보니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습니다.

 

내부 사진도 정말 괜찮은데 고기 흡입하다 보니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헤헤 죄송합니다.

아래 네이버 플레이스 링크를 걸어드리니 한번 보시면 여러 사진들이랑 낮에 펜션느낌도 확인해 보실 수 있을 실 거예요.

 

 

 

https://map.naver.com/p/entry/place/1371322714?lng=126.9484218&lat=37.8695299&placePath=%2Freview%2Fugc&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 dh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아 정말 이 공간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시골에 잘 기회가 생기면 이런 느낌에 공간을 꼭 만들어보고 싶네요!

 

정말 은은한 조명에 매력적인 

 

 

 

 

마지막 안주는 얼음 동동 띄운 백도 통조림.

정말 최고의 마지막 안주라고 생각됩니다.

 

 

배가 막 부를 때 시원한 황도는 정말 최고입니다.

 

 

 

 

 

가족이 7-8명이 독채 펜션을 찾고 계신다면 좋은 선택지가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번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양주에 위치한

효촌 스테이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