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387 임현식 다시보기, 한혜진 이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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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387 임현식 다시보기, 한혜진 이시원

by ✣★✣◁▲ 2024. 3. 31.

배우 임현식이 황혼 소개팅에 나선 가운데, 소개팅 상대로 토니 안의 친모 이옥진 여사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방송된 SBS '사랑스럽지만 고집불통 우리 아이'(이하 '미우새')에서는 독거 생활 중인 임현식의 최고령 소개팅 장면이 그려졌다습니다.

 

 

미우새 방송 다시 보기

 

 

 

 

[다시보기] 미운 우리 새끼 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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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원희, 김준호는 임현식의 한옥집을 찾았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나이 많은 '미우새' 임현식의 소개팅 준비를 돕기 위해서였다. 소개팅 주선을 맡은 임원희, 김준호는 데이트 전 매력 표현 방법을 물었다. 김준호는 "요새는 '유혹'이라고 말한다"며 새로운 플러팅 문장을 생각했다. 그러자 임현식은 "내 땅 1000평 보고 가겠어?"라며 재치 있는 유혹 문장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황혼 소개팅을 위한 복장과 대화 준비를 마친 후, 소개팅 상대인 이옥진 여사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바로 토니 안의 엄마이자 유명 배우 이옥진 여사였다. 임현식은 "‘옥'진이라면 보석 옥(玉) 자를 쓰시겠다"며 "어쩐지 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음성이다"라며 자연스러운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은 서로의 나이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임현식은 "1957년생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1945년생이다"라고 밝혔다. 옥진 여사는 "그러면 1살 위이다. '오빠'다. 오빠라고 부르면 돼"라며 친근감을 표현했다. '오빠'라는 호칭에 두 사람 사이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흘렀다.

 

 

임현식은 다음날 화이트데이라며 미리 준비한 사탕 목걸이를 걸쳐주며, 사탕을 하나 나눠주겠다며 "저는 말을 많이 하고 싶다"라고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일반적인 소개팅과는 달리, 황혼 소개팅에서만 볼 수 있는 대화도 눈에 띄었다. 건강 상태나 병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자, 지켜보던 주변 인물들은 "만나면 저런 얘기를 하게 된다" 

 

 

다른 편으로는 한혜진 님이 출연해서 이시언 님과 뒷 밭에 트랙터를 이용해서 밭을 갈고 오토바이를 타고 농자재를 구입하러 시내로 나가는 장면들이 나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천에서 터를 잡은 한혜진모델이 홍천에 집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하는 모습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