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안에 숨겨져 있는 모로코 음식점은 현지 모로코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블라디 레스토랑입니다. 베트남 여행 가시면 보통 대개 쌀국수나 비빔면 돼지고기 현지식들은 많이 드십니다 일정이 길어지면 해당 음식들이 물릴 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이색적인 음식점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 현지에 숨은 모로코 음식점 다낭블라디 레스토랑(Bladi Restaurant)
베트남다낭에 모로코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블라디 레스토랑은 내부에 곳곳 양탄자와 테이블웨어부터 좌석모습들이 모로코의 모습을 그대로 띄고 있습니다 때문에 내부 인테리어가 모로토 분위기와 느낌이 물씬 납니다.
영어 메뉴판도 있어서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고 모로코음식은 생소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장님이 추천해 주시는 메뉴를 그래도 추천받아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격대는 현지식들보다는 가격이 있는 모습니다. 바게트빵과 함께 카레베이스에 소스에 직접 찍어서 먹는 음식이고 사장님께서 직접 요리하시고 플레이팅도 해주시는 모습 ㅜ 그리고 몸도 엄청 좋으십니다. 골목에 위치한 모로코 식당분위기가 이색적이면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래 음식은 우리의 만두와 비슷한 모습으로 모로코식만두인데 절망과 견과류와 함께 먹어서 바삭하면서 단맛들이 가득하고 견과류의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 만두 내부에는 다양한 속재료들이 있어서 계핏가루 등등 향긋하고 좋았습니다. 가격대는 꽤 있어서 시켜 먹어보니 13-14만 원 정도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비쌌지만 그래도 모로코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다낭현지 맛집이어서 분위기에 우선 가장 만족했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부터 소품들 카펫과 양탄자들이 현지 느낌 그대로라서 이쁘고 음식도 평타이상으로 맛있고 사장님도 유퀘한시고 친절하셔서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다낭에서 이국적인 음식이 먹고 싶다 이국적인 음식점을 찾고 계신다면 블라디 레스토랑을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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