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베트남중에서도 덥기로 유명한 지형적 특징으로 알고 있어요 막상 공항에 내리니 정말 습하고 무더움 그 자체였습니다. 원래 수영하고 야시장 가고 해산물 먹는 게 주 일정이었는데 걸어 다니면 땀이 후드득 떨어져서 어딜 갈까고민하다가 시원한 바나힐이란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 프랑스사람들이 만든 곳이라나 머라나 산꼭대기 위에다가 지어놓은 테마파크로 한여름에도 정말 시원하고 산 위로 올라가면 멋진 장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어른들과 같이 가게 돼도 정말 좋은 여행지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아주 어린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곤돌라 타는 것이 좀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곤돌라만 무리 없이 타시면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위로 올라가면 에버랜드 물가 비싸듯이 조금 비싼 먹거리 가격들이 있어서 예산을 잘 설정하고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하셔도 되지만 미리 구매해 놓고 방문하시면
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록 바나힐 입장권 구매하러 가기 >
요즘은 클록이란 어플을 통해서 미리 다나힐 입장권을 구매해 놓을 수가 있습니다. 편리한 점은 한국카드로 미리 결제해 놀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 입장권만 포함된 패키지도 있고 그밖에 다른 패키지등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등도 다양합니다.
내게 필요한 구성을 선택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셔틀버스가 포함된 패키지만 구매해 놓으셔도
편리하게 여행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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