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상이 불안한 장마시즌에는 순간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립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약 12만 건의 낙뢰가 발생하였는데 주로 개방된 산지에서 56%가 발생하고 6-8월 사이에 56%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낙뢰발생 시 30- 30 안전 법칙
- 번개를 눈으로 본 후에는 천둥소리가 들릴 때까지 시간을 세어보고 시간은 30초보다 적으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 마지막 천둥소리가 나고는 최소 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밖으로 이동하여 대피합니다.
낙뢰 사로를 예방하는 방법
[ 야외에서 만날 시에 ]
- 낙뢰발생 시 안전한 대피장소는 건물 실내입니다. 건물 안이나 자동차 안으로 대시하고 단 자동차 시동은 바로 꺼두셔야 합니다.
- 대피 시에는 다른 사람들과 5-10미터 이상 떨어지고 최대한 무릎을 굽히고 납은 자세로 대피합니다.
- 우산이나 지팡이는 위험할 수 있으니 몸에서 멀리합니다 우산이나 나무같이 위로 높게 뻗은 물체들은 벼락을 유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 나무가 많고 강이나 계곡에서 낙뢰를 만난다면 되도록 빠르게 하산하고 동굴이나 움푹 파인저지대로 몸을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평지에서는 몸을 낮추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곳으로 대피를 합니다.
[ 실내에서 있는 경우 외부에 낙뢰가 칠 때 ]
- 외출을 삼갑니다
- 전자제품들을 플러그를 빼고 전등이나 전기제품에서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 창문을 닫고 낙뢰로 우려가 있는 샤워나 설거지등을 하지 않습니다.
최근 양양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낙뢰는 불안정한 기상에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므로 미리 예방법을 알고 계셨다가 비상시에 참고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애플 아이폰 15 시리즈 디자인 카더라 목업 공개 확인하기
WWDC 애플 2023 맥북 에어 15 공개, IOS 17 업데이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