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치킨 배달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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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생활정보

교촌 치킨 배달비 인상

by ✣★✣◁▲ 2021. 8. 2.

교촌치킨 일부 가맹정 배달비 천 원 인상

 

 

교촌에프엔비 상장사 (현재 20450원 주식 가격) 이번 배달비 인상의 배경에는 배달 수수료와 인건비, 재료값 상승에 따른 경영상이 부담이라는 설명이다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가맹점에서 배달비가 2021년 7월 말 정도에 기존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천원이 상승하였습니다. 본사에서는 이번 가격 인상은 본사는 전혀 관여하지 않은 가맹점에서 전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이라며 선을 그었다

코로나19 속에 치킨 프랜차이즈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교촌 비에이치시 비비큐 등에 큰 업체들의 매출은 합하면 1조 1800억에 달한다. 한 가맹점주에 말에 따르면 각종 물가와 수수료 인건비등이 높아지고 있어서 이런 상황에서 배달에 소요되는 비용이 부담하기 힘든 상황까지 인상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날로 높아지는 물가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수수료 등이 인상되는 부분은 맞지만 인상분은 바로 소비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체감될 수밖에 없다.  교촌치킨의 주 메뉴는 간장치킨이다 보통 양념치킨이 주를 이루던 국내 치킨시장에서 간장치킨으로 성공한 간장치킨에 원조인 샘이다. 보통 10호 1kg 닭을 주로 사용하며 작은 조각과 얇은 튀김옷에 특유의 간장소스가 교촌 치킨 맛에 레시피 비법이다. 또한 교촌치킨에는 오리지널과 허니 제품 크게 2가지로 갈린다 토종의 맛 오리지널은 간장 베이스로 꿀을 살짝 발라 입혀 바삭하고 달고 짠 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교촌 치킨은 2018년에 상장을 추친 공식하였고 기업공개 ipo를 진행하였다 2020년 4월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였고 20년 9월에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였다. 배달비가 유료화된 건은 2018년도 5월부터이다 교촌치킨이 배달비 유료화를 거의 처음 시행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