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 전남 함평 주민 1명 실종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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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폭우 피해 - 전남 함평 주민 1명 실종 수색중

by ✣★✣◁▲ 2023. 6. 28.

 

 

어제밤사이에 전남지역과 광주에서 호우특보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함평에서는 시간당 7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져 주민 1명이 실종되어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밤부터 새벽 4시 광주에 244.1mm 비가내렸고 담양 178.5 보성 176mm 등의 많은비가 내렸습니다.

광주에서도 시간당 56.5mm 의 굵은 비가 쏘아졌습니다. 

 

광주 전남 시간당 50mm 폭우 호우특보

 

 

함평에서는 어젯밤 10시 반쯤 수문을 열기위해 외출한 60대 여성이 실정되었고 

광주는 도시철도 공사장이 침수되어 양수기를 동원 배수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에서 현재 2백건의 비 피해 접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비는 계속 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 오전 시간당 최대 50mm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침수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