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행사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곽민선 아나운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지난 12일 대전에서 열린 e스포츠 행사 진행 도중 무대에서 쏘아올린 축포를 얼굴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눈과 안면 전반에 상당한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상태가 좋지 않고, 눈의 건강과 시력 회복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진행자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행사 주최 측의 안전 관리 책임도 대부분 있다고 판단합니다. 향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아나운서의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