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휘닉스 파크 ) 호텔 온도 저녁 부페 후기 (할인권 구매링크 포함)

휘닉스 파크에 가셔서 저녁식사를 고민 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다녀온 뷔페 온도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휘닉스 파크에서 저녁 먹기에는 온도, 그리고 워터파크 쪽에 있는 온담, 평창푸줏간 정도가 검색되실 거예요

근데 외부로 나가면 다키닥팜 동굴갈비등이 검색많이 되는데 저는 차 타고 나가서 먹기가 왠지 시간도 아깝고 주말에는 주차하기도 좀 어려워서 차를 움직이지 않고 휘닉스파크 내부에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푸줏간도 평이 엄청좋긴한데 소고기 파는 곳이라서 맛있게 먹으려면 예산이 꽤 나올 거 같아서 이번엔 패스 온담은 후기도 좋고 일반 한식 먹기에도 좋아 보이고 막걸리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긍정적이지만 한식은 평상시에도 많이 먹는 거니깐 오늘은 조금 무리해서 호텔 뷔페에 가기로 합니다.

방문하니 평창에 왔으니 평창수를 주시네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것은 사람이 엄청 많지 않아서 (인기가 별로 없다는 소리겠죠 주말 저녁피크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스키장이 보이는 창뷰가 생각보다 너무 근사해서 좋았습니다.

(숙소도 스키장뷰를 얻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밥으러와서 먹을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고기랑 야채해서 한 접시를 먼저 주십니다. 이것은 한 번만 제공된다고 하십니다. 퀄리티가 엄청 좋지는 않지만 정당히 맛있게 먹었고 양갈비를 주셨는데 양갈비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아래 초를 넣고 계속 따듯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저 한 접시만 먹어도 솔직히 배가 불렀습니다.

위에 사진은 휘닉스파크에 위치한 워터파크 이름이 블루캐니언인가.. 아이도 너무 좋아했고 저도 가본 워터파크가 많지 않아서 정확히 비교가 되지는 않겠지만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블루캐니언 관련해서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셔요!

휘닉스파크 워터파크 : 네이버 통합검색

'휘닉스파크 워터파크'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그리고 다시 호텔 부페로 돌아와 고기를 한번 먹고 오니깐 생선류가 당기더군요 그래서 한 접시 더 가져왔습니다. 회는 종류가 3종류 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맛이 나쁘지 않아서 3번 정도 더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회는 광어랑 방어랑 연어 이렇게 3종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추냉이도 생으로 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 김밥같은 마끼가 은근히 맛이 너무 좋더군요 여러 번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진짜 여러번 가져다 먹었습니다. 지방에 위치한 호텔이니깐 서울 같은 퀄을 기대하시면 안 되고 적당히 조용하게 스키장 뷰 보면서 한 끼 많이 먹고 싶다 하시면 온도 추천드리고 아니면 온담도 괜찮은 것 같아서 거길를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너무 기대가 크시면 실망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스키장 뷰다 너무 좋았다.. 너무 만족했어요. 그리고 행사는 주류도 계속 변경해 가면서 제한 없이 먹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하시는 것 같았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하이볼을 계속 주셨습니다. 하이볼맛은 토닉워터가 아니고 탄산수에 주는 스타일이라서 단맛이 없는 하이볼이었습니다. 하이볼 전에는 맥주랑 와인을 이벤트 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와인을 좋아해서 다음에 왔을때 와인 이벤트를 진행주이시면 한번 더 와보고 싶다 생각을 했습니다.

중요한 부페 가격은 주말기준으로 정상가격이 아마 79000원인데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며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저는 11번가에서 구매했고 현대카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대략 7만 원 정도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휘닉스 파크 호텔 부페 할인 구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식사를 다 마치고는 바로 앞에 눈사람존에 가서 아이와 함께 눈도 밟고 눈놀이를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눈사람이 정말 엄청 크게 만들어져 있어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휘닉스파크 리뉴얼된 리조트 방에 워터파크(블루캐니언) 눈놀이 포함 패키지였는데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내년 겨울에도 또 기회가 되면 방문하고 싶네요.. 결론적으로 온도 뷔페 추천드립니다. 저렴하게 할인권으로 구매해서 가셔요 구매하고 바로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