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로 출장 가면서 항공 티켓팅하면서 겪은 일에 대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저는 캐나다에어라인을 통해 직접 발권하고 동료는 아시아나를 경유해서 직접 발권을 하였습니다. 항공권의 가격은 당연히 캐나다 에어라인 직접 발권이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한 10-15만 원 정도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수화물 부치면서 수화물의 수량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캐나다 에어라인을 통하면 항공권 가격이 저렴한 대신 수화물이 1개라는 사실
아시아나 항공사를 통하면 수화물이 2개
물론 편명이 동일한 비행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때문에 만약에 수화물이 많아서 2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저렴하다고 캐나다 항공으로 발권하지 마시고 아시아나 항공으로 결제하시는 것도 가격이 비슷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화물 1개 추가비용은 대략 미화달러 기준으로 $100 정도를 합니다.
이 부분을 같이 계산하시면서 발권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저도 내년 출장에는 아시아나로 가격 비교해 보고 발권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캐나다 입국 시에 ETA 비자가 필요한데 사기 피싱 사이트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래 글에 피싱 사기를 예방하는 방법에 잘 설명해 두었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싱사이트 접속만 잘못해도
몇십만 원 뜯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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